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앱 개발

동의과학대학교 모바일 앱센터의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심각한 스마트폰 중독 현상에 대응하게 위하여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v.0.1”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여 부산지역 시민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소프트웨어를 기부를 했다.

동의과학대학교 모바일 앱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부산광역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산모바일 앱개발센터(BMAC)의 대학 서브 센터로 지정이 되어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모바일 앱개발자 교육, 앱개발, 창업 등을 위한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참고] 부산모바일 앱개발센터(BMAC) : http://www.bmac.kr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앱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를 이용하여 개발하였으며,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외에도 온라인 인터넷 중독 해소 자가학습, 전국 인터넷 중독 대응 상담센터 위치 안내 및 전화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자신의 중독 정도를 진단을 하고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참고] 한국정보화진흥원(부산정보문화센터) 중독 진단척도 :  http://busanicc.or.kr/page/program/program2.php?menu=3

동의과학대학 모바일 앱센터에서는 향후 스마트폰 중독 자기진단 앱의 기능을 확장하여 청소년들의 중독 진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개인별, 학교별, 지역별 데이터의 분석 및 시각화 기능, 중독 학생 모니터링, 학부모와 교사, 지역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 간의 중독 치료 공조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용하도록 개발이 되었으며 아래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 아이폰 : https://itunes.apple.com/kr/app/seumateupon-jagajungdog-jindan/id584331771?mt=8

2. 안드로이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dit.bhb.addiction&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mtyLmRpdC5iaGIuYWRkaWN0aW9uIl0.